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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으로 부자되기 : 합리적 사고로 부동산 투자의 자신감을 갖자
    재테크/부동산 투자 2019. 7. 7. 16:23

    부동산으로 부자되기 : 합리적 사고로 부동산 투자의 자신감을 갖자

    부동산으로 부유하게 된 부자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부동산이란 투자자산을 생각하고 있기에 대다수 사람들이 투자하지 않고 망설일 때 과감한 의사결정으로 투자결정을 할까? 그들에게는 무엇인가 다른 투자 유전자(DNA)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는 왜, 지난 후에 그때가 기회였음을 깨우치게 되고 후회할까? 여러분도 한번쯤 생각해 보았나요?

     

    그들은 자신에게 온 기회를 어떻게 잡을 수 있었을까? 부동산으로 부를 쌓은 사람들은 도대체 어떠한 신념과 확신으로 대다수 부동산 가격 하락의 두려움 속에서 부동산을 구입하는 용기를 발휘한 것일까? 이것은 그들이 믿는 세상사에 대한 이해가 있었기에 오히려 두려움보다는 기쁘게 기회를 잡은 것이 아닐까? 경쟁자 없이 부동산 시장에 널려있는 매물 가운데 가장 좋은, 가장 미래가치가 높은 것을 그것도 실질가치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기회를 얻은 것이다. 기회는 그것을 기회로 보는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것. 분명히 이들은 두려움과 공포로 생각하지 않고 침착하게 기회를 잡은 것은 그들만이 가진 신념이나 확신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그들이 믿고 있는 확신이나 신념은 무엇일까? 침체기에 자신있게 부동산에 투자하는 용기를 만드는 자신감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와 지혜를 바탕으로 하고 있었음을 증명한다.

     

    1)     부동산 각종 규제로 인한 침체기나 경기침체에 따른 부동산 수요가 감소하는 침체기에도 그들을 투자하게 한 것은 더없이 좋은 기회가 오랜만에 도래했다는 믿음이었다. 그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의식주에서 주거를 위한 공간과 그것을 지지하는 토지에 대한 그들만의 믿음이다. 더 나은 음식 더 맛난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 욕구, 또 더 예쁘고 주변사람으로부터 관심과 부러움을 얻기 위한 좋은 옷에 대한 갈망처럼 사람들은 거주공간에 갖는 자부심과 명예, 그리고 자긍심은 더 나은 주거공간을 소유하려는 욕망은 계속되고 확대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2)     부동산 침체는 대다수 사람들이 부동산 매입을 꺼리기에 급매물이 증가하고, 하락공포감으로 인해 매수자가 줄어들기에 보다 나은 가격조건으로 구입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타 매입에 필요한 조건도 매우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경기침체를 동반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금리조건에도 유리하게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게 된다.

     

    3)     경기가 침체하면 정부에서 경기활성화를 위해서 금리인하와 통화량 증대를 일으키는 국가재정 지출을 확대하는 정책을 펼치게 된다. 통화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돈의 명목가치가 하락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시적으로 상품의 할인판매가 늘어나는 것이 물가하락이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결국은 기업의 생산량 물량감소로 인해 물가는 상승하게 된다. 그들은 이러한 상황변화를 이미 알고 있기에 지금 당장의 시장현상보다는 본질적인 의미를 알고 있다. 그리하여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 당연하다는 사실을 알고 투자한다. 그들은 일시적인 시장 및 경제현상으로 의사결정을 하지 않고 또한 판단력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그들은 그만큼 지혜롭다.

     

    4)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은 분양시장에 대해서도 올바로 파악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인해 통화량이 증가하고, 더불어 경기부양책이라는 것이 SOC사업이나 건설경기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보편적인 정책이었다. 현재 정부의 주택규제 정책을 과거와 다르다고 하지만 그들은 이미 알고 있다. 규제로 인해 부동산을 잡는다는 공약이나 정책으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그것은 정부가 원하는 방향일 뿐..) 경기침체로 내놓는 정부정책은 소비활성화를 위한 돈 풀기로 귀결된다. 설령 이것이 아니라 취업정책이나 복지정책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하더라도 어차피 돈은 그 의도와는 상관없이 시중에 풀린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은 개인에게 돈이 흘러간다고? 그럴까? 돈이 개인에게 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돈이 모이면 어떻게 할까? 더 나은 것을 위한 소비에 대한 욕구가 일어난다. 수요증진은 정부정책이다. 그런데,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신규분양물량은 없다. 이것은 부동산 시장에서 새롭고 좋은 물량이 줄어들게 되고 수요는 늘어나는 상황이다. 그럼 가격상승은 당연한 시장의 원리이다. 그들은 이것을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결론적으로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는 그들만의 믿음과 신념을 갖고 있었다. 그러한 자신감과 용기는 그들이 경험하고 배워온 것을 바탕으로 한 확신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일반인들보다 더 그들이 배운 것을 믿고,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한 지혜를 적극 적용하는 실천력이 강한 사람들이다. 우리가 배운 합리적 사고방식으로 경제적인 것에 사람의 심리행동이 중요하다는 점을 실천하고 있다. 결코 정치인과 언론기자들의 그릇된 보도를 믿지 않고 그들만의 신념이 있다. 국민들에게 감성적인 호소나 이념적인 척하고 윤리적인 척하는 공무원이나 정치인의 공명심으로부터 인간 본성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체득한대로 실천하는 용기 있는 실천적 경제인이다. 실천을 통해 자신만의 지혜로 무장한 지성인이다.

     

    세상의 중심이 사람이라는 말은 사람이 중요하다고 해석하는 지식인이 많지만, 세상에서 여러 사람들과 살아가는 사회에 살고 있는 인간 본성과 심리적 측면이 경제적인 활동에 반영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 보다 실질적인 의미가 아닐까?

     

    모든 것이 그렇듯이 부동산 투자에 앞서 부동산과 연관된 본질적인 의미를 생각하고, 개인과 군중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한다면, 우리가 보다 부동산 투자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바라건대 글이 부동산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가정’을 시작하는 계기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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