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성공의 법칙-크게 생각하고 참신하게 행동한다

개혁성공의 법칙-크게 생각하고 참신하게 행동한다

과감한 발상과 참신한 행동(Thinking big and acting new)은 많은 기업이 높이 내걸고 있는 목표이다. 그러나 구성원의 창조성과 용기를 현실화하고 개혁을 위한 계획과 일정을 합의할 수 있는 실무적인 프로그램이 없다면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 채 단순히 구호로 끝나버릴 것이다. 혁신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개혁을 추진할 때는 혁신과 빅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바탕해 행동해야 한다. 의미있는 혁신은 기업문화의 산물로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은 믿는 데서 시작된다 / 구성원들이 개혁, 그것도 대규모 개혁이 절대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믿지 않는다면 과감한 발상은 불가능하다.

개혁을 수용하는 기업문화 / 성공한 기업에는 크게 생각하고 참신하게 행동하는 혁신적인 태도가 기업문화의 중요한 구성요소를 이루고 있다. 일류기업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항상 높게 평가한다. 구성원 참여프로그램과 지속적인 개혁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새로운 아이디어의 가치를 더욱 높이려는 것이다. ‘아이디어가 하나인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

개혁프로세스 속에서 혁신을 키운다 / 대규모의 조직개혁에서는 창조성을 육성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심과제의 하나이어야 한다. 따라서 구성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생활을 개선하려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바램에 호소해야 한다. 그리고 저변에서부터 진정으로 의미있는 업무개혁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도전이다.

개혁추진팀, 다양성이 혁신을 낳는다 / 혁신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탐구심’과 통념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사내의 인재를 모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그들에게 공통의 행동목표를 부여해야 한다.

팀에 기회를 준다 / 팀원에게 열린 사고를 하도록 격려할 필요가 있다. 나중에 상사의 보복을 받지 않을까 두려워 애써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가감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렇게 하려면 CEO가 팀원에게 보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지렛대’가 될 만한 것은 모두 이용한다 / 팀원이 자신의 전문분야에 비추어 팀의 업무범위는 이 정도라고 억측하여 검토대상에서 한 두개의 ‘지렛대’로 한정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만약 ...하면 어떨까’라고 묻는다 / 작은 아이디어를 키운다 / 작지만 중요한 아이디어, 혁신을 서로 연결해 하나의 빅 아이디어로 만들어내는 힘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많은 아이디어를 모으로 키워라.

벤치마킹을 지적으로 활용한다 / 현명한 관리자라면 자신들의 생각이 매우 제한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벤치마킹은 개혁에 있어서 매우 강력한 날개 역할을 할 수 있다. 밴치마킹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좋은 본보기가 있으니 더 좋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유사성을 창출한다 / 유사성은 새로운 사고방식을 체득하고 새로운 구상을 적용하는데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된다.

가설을 실험한다 / 목표를 높게 잡는다 / 목표가 있으면 더욱 의욕이 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아주 높은 목표를 설정하면 팀원은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볼 수밖에 없다.

일반 구성원을 끌어들인다 / 조직구성원의 참여는 개혁을 진행하는 데 든든한 의지가 된다.

조직전체에 ‘예행연습’을 활용한다 / 목적은 문제의 소지를 조기에 발견해 개혁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기 전에 그 단계에서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통합한다 / 명료함, 개혁에 대한 공통된 열의, 개혁의 성과, 그리고 개혁을 달성하기 위한 프로세스, 이것이 하나가 되어 효과를 발휘할때 성공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 세계5대컨설팅회사 중 하나인 Price Water-house의 ‘Change Integration Team’의 컨설턴트 16명이 공동 집필한 'Better Change(개혁성공의 법칙)'는 도서의 내용을 참고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