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분석(주간)-KOSPI (2022-05-20-금)

주간주식시장의 상황정리와 상승 또는 하락이 나타난 원인분석을 통해 추후에 동일한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고자 합니다. 더 나은 주식투자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주식시장은 경기적인 요인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하지만, 일, 주, 월단위로 보면 시장참여자의 심리적인 요인이 전부하고 하는 것이 가장 맞는 말인 것 같다. 그런데도 나와 더불어 모든 개인투자자는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고 주식시장에 실패하고 떠나는 이유가 된다. 본성이 그러한 사람이므로 어쩔수 없다곤 하지만 '실수를 줄이고, 심리적인 것을 중심함으로써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멘탈이 강한 투자자가 되고자 하는 노력으로 매주 금요일 시황과 이밴트가 있는 시황을 기록하여, 교훈으로 삼아 성공으로 가까이 가고자 합니다.

 

■ 2022년 5월 20일 주식시황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이 선물을 갖고 날아온다.(?) 중국이 참다참다 금리인하로 대응하려고 한다. 그런데... 한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인가? 아니면, 외국인이 선물로 한국시장을 흔들려고 한 계략인가?

 

전일 미국시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금일은 외국인 선물과 기관의 폭발적인 매수에 따라 시장은 시장은 근폭의 상승을 보였다. 금일의 주요잇슈는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방한으로 인한 기대'와 장중에 나온 중국금리인하에 대해 시장참여자가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오늘 저녁 선물만기일이라 어떤 방향으로 끝날지 알 수 없으나, 최근 국내시장은 미국시장에 선행하는 빈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는데 오늘도 그런 의미에서 상승을 예측해 볼 수 있다.

 

 

 

금일 미국과는 다르게 한국시장은 큰폭으로 상승하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다르게 반응한 것은 미국선물지수의 상승이 장중에 계속되었다. 그런데, 과연 오늘밤 선물만기를 맞는 미국장은 큰폭의 변동보다는 보합으로 끝나는 흐음을 나타낼 것이다.

 

우리시장은 언제나 미국의 선물움직임과 외국인 예상치 못한 선물매수나 마도로 상승과 하락을 발생시키는 나약한 장은 수십년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빠른 중단이 단타의 손실을 그나마 줄이는 것이 나은 이유이다. 단타거래를 하는 경우에 이를 확인하지 않으면 언제나 쪽박을 차게 되는 원인이며, 알고도 당하는 주된 요인이다.

 

오늘도 기대하지 않은 상승폭은 기관이나 외국인이 원하는 행동이다. 개인과 반대로 행동한다. 심리적으로 모두가 이렇다고 생각할 때, 반대로 흔들어 버리는 것이 외국인과 기관의 특징이다. 오픈된 정보로 인한 부려움은 10이전에 번영도히고 끝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그러므로 만약, 상승한다면, 오전에 파는 것이 좋고, 하락할 때, 큰폭으로 하락할 때에 매수하여 상승을 기대하는 것이 분명 돈이된다.(계획적인 매도와 수익실현하자)

 

이제부터는 큰폭 상승을 기대할 수 없는 장이다. 잠시 쉬거나 하락장이 올때에메 매수하는 전략이 좋을 시점이다. 수익에 대한 욕심을 부리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손실을 줄여야 승리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 교훈

최근 미국주식시장은 한국에 반영되기 보다는 한국을 따라 미국시장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마져 들게 만드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은 시장은 최저수준은 2,400선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2,800이 상단을 형성할 것이라는 전문가가 많다. 미국이 오히려 후행하니, 미국시장을 보고 오전장에 매수하는 것은 자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