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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시황분석(주간)-KOSPI (2022-05-27-금)
    재테크/주식투자 2022. 5. 28. 19:51

    ■ 2022년 5월 27일 주식시황

    한주간 일일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혼란스러울 정도였다. 그러나 주간하락은 1포인트로 거의 변화가없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미국시장에 대한 영향을 적었으며, 한국시장은 오히려 미국시장의 선제적인 반응을 이끌었고, 아울러 미국의 야간선물시장의 변동이 국내시장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는 것이 타당한 주간이였다. 주식시장은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누구에 의해서 변동하는지는 분명하다. 증권투자와 외국인이다.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개인을 골탕먹이는(?) 시장이다.

     

    코로나 이후 한국 거래소시장의 변동성을 전체적으로 살펴보아 현재 시장 상황을 어느 정도는 확인하고 주식투자전략을 실행해야 한다. 하향추세의 끝에서 반등한다고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다. 월그래프를 보면, 적어도 2,400대 지수까지 확인해야 반등을 도모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동평균선상에서도 아직 주간변동그래프를 확인해 보면 120주선을 하향이탈을 하였다. 이런 경우 반등보는 하향추세가 일정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단기간의 상승이 있더라고 상승추세로의 전환은 당분간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주식거래를 하는 것이 합당하다.

     

    상승할 때,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서 수익이 있다면, 매도하고 현금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인플레이션과 FRB의 금리인상이 어느 정도 마감되는 순간이 되었을 때 매수로 진입해도 늦지 않다.

     

    금주 미국증시의 상승에 대해서 데드켓바운스라고 보는 전문가가 많다고 한다. 다음 주에 월요일은 메모리얼데이로 미국장은 휴장이다. 이것을 아마도 국내시장에서 월요일, 화요일에 증권투자와 연기금이 어떻게 개인을 유혹하며 개인과 다른 방식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확인해봐야 할 사항이다.

     

    늘 개인의 생각과 반대로 전략을 펴고, 흔들어서 변동성을 증가시키는 것이 증권과 연기금의 전략이고, 그들에게 수익을 얻는 방법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미국시장도 동일하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최근에는 미국시장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가 많은 상황이다.

     

    미국시장에 투자하는 개인은 '미국시장은 국내에 비해 변동성이 적고, 정직(?)한 시장이라는 믿음으로 투자한다'는 말을 듣곤한다. 그런데 이점을 생각해 보면, 이제 미국시장도 돈벌기 쉬운 투자기회는 끝났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주식시장은 주식투자자의 심리적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시장이다. 경기를 추종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경기와 기타 사항은 선행하여 반영하기에 우리가 경기를 몸으로 느낄 때는 수익실현하고 다름의 투자대상은 무엇이면 좋을까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기억하자. 그러나 이러한 경험조차 기억하고 실천하기는 진짜 어렵다. 기억은 교훈이되어 실행으로 옮긴다면 반드시 성과가 있다는 사실을 믿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은 경기가 아니고 심리라서 더욱 어렵고, 지식수준과는 전혀 상관없다.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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